미네소타, 테네시, 시애틀, 버팔로 컨퍼퍼런스 4강 진출,

지난 주말 4일과 5일에 열린 NFL 플레이오프 와일드 카드 경기에서 미네소타 바이킹스는 뉴올리언즈를 테네시는 뉴잉그랜드를, 시애틀은 이글즈를, 그리고 휴스톤은 버팔로 빌즈를 각각 물리치고 컨퍼런스 4강에 도착했다.



시애틀 시호크의 QB 러셀 윌슨

 AFC 와일드 카드
버팔로 19: 22 휴스톤
제 3쿼터 9분경 까지 버팔로는 16-0으로 기분좋게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휴스톤 QB Deshaun Watson 가 20야드 런으로 6점을 추격하고 이어 2점 짜리 PAT 를 성공시키면서 8-16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휴스톤은 4Q에 들어 3점 필드골을 추기하며 11-16으로 바짝 추격한 후에 다시 경기 종료 4분 30여초를 남기고 C Hyde에게 5 Yd pass를 성공시키면서 경기를 9-16으로 역전시켰다.
그러나 버팔로도 경기 종료 5초를 남기고 3점 필드골을 성공하면서 두팀은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휴스톤에 있었나보다. K Fairbairn 가 28 Yd Field Goal을 성공시키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업고 휴스톤이 22-19로 버팔로 빌즈를 눌렀다.

휴스톤 0 0 8 11 3/22
버팔로 7 6 3  3 0/19


뉴일글랜드의 QB 탐 브래디 

테네시 20-13 뉴잉글랜드
테네시는 RB Derrick Henry 가 183야드를 전진하며 공격을 주도하였고, 수비수들이 톰 브래디의 패스를 꽁꽁 묶어 놓는 수훈에 힘입어 뉴일글랜드를 20-13으로 격파하였다.
그래도 뉴일랜드는 2쿼터 2분을 남길 대 까지 13-7로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휴스톤은 전반 종료 직전에 7점을 보태면서 경기를 14-13으로 박빙의 리드를 시작하였지만 경기 종료 9초때 까지 지속 되었다.
테네시는 경기 종료 9초전에 톰 브래디의 패스를 인터셉트하여 9야드를 리턴하면서 승부를 20-13으로 갈랐다.

뉴잉글랜드 3 10 0 0/13
테 네 시   7  7 0  6/ 20




NFC 와일드 카드
미네소타 26 - 20 뉴올리언즈